지난주에 바람쐴겸 낚시도 배워볼겸 해상낚시체험이라는게 있어서

처음으로 신청하고 가봤는데 생각보다 즐거웠습니다. 친구들 낚시따라가면

라면이나 끓여주고 회나 한쪽씩 얻어먹었었는데 이번에 낚시가서 친구들이 말하는

손맛이라는걸 알겠더라구요ㅋㅋ

사진기를 들고갔어야 하는데 바닷가라 위험할줄 알았는데 그걸 못가져간게 후회되요;;

그때 회 썰어주셨던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분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어려움없이 낚시잘했네요. 그런데 아직 미끼끼우는것은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혹시라도 또 가게 되면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